지난 가을 부터 관찰하던 당곡마을 당재의 약수터와 웅덩이를 오랫만에 찾아봤다.
그런데 웅덩이가 좀 달라졌다. 예감이 이상해 마을에 알아보니 몇몇사람들이 물고기를 잡느라 웅덩이의 물을 퍼냇다고 한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어쩔수 없지 않은가. 몇마리의 개구리들과 수서곤충들은 그리고 터를 잡던
여러 생물들은.... 이제 또 한참 시감이 흘러야 할것이다.
약수 샘물의 뚜껑을 열어보니 가재가 아홉마리,
어떻게 된걸까?.......
그런데 웅덩이가 좀 달라졌다. 예감이 이상해 마을에 알아보니 몇몇사람들이 물고기를 잡느라 웅덩이의 물을 퍼냇다고 한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어쩔수 없지 않은가. 몇마리의 개구리들과 수서곤충들은 그리고 터를 잡던
여러 생물들은.... 이제 또 한참 시감이 흘러야 할것이다.
약수 샘물의 뚜껑을 열어보니 가재가 아홉마리,
어떻게 된걸까?.......
'mysterious frogs > 개구리의 주변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곡의 봄 (0) | 2007.04.07 |
---|---|
'네발나비' 들의 설날 나들이 (0) | 2007.02.19 |
봄의 전령 '버들가지' (0) | 2007.02.09 |
독샘이 드러난 유혈목이의 목덜미 (0) | 2007.02.06 |
쓸쓸해보이는 웅덩이속 은 아직도.. (0) | 2006.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