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야자科 종려죽 Rhapis humilis 종려죽과 관음죽은 사춘이라고 할수 있다. 식물모양이 전체적으로 관음죽은 남성미가 종려죽은 여성미에 비교하며 애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고전식물로도 분류한다고 한다. 그만큼 실내에서 강하고 아주 오래된 역사를 지닌 관엽식물의 대표로 꼽는 식..

천남성科 Spathiphyllum 천남성과 실내식물들은 대부분 여름에꽃이핀다, 불염포를 살며시 열고 꽃술은 내밀면 암 수가 붙어있으나 꽃가루받이가 쉽지않다, 아주 교묘한 암수의 역할이 서로 타이밍을 맞출때만 이루어 진다, 꽃가루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이 감상하기 제일 좋은시기이다, 서울은평뉴타운개..

다육식물 科名 Crassulceae 學名 Sempervivum=卷絹 권견 Sempervivum arachnoideum Sempervivum Cebenese Sempervivum arboreum 잎사이사이에 흰비단실같이 어찌보면 제멋대로인것같고 다시보면 규칙적으로 짜여진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여름철 고온다습에 주의해야하며 6~7월엔 담홍색꽃이 핀다. 권견 2007-07-11 소작(小雀) 2008-04-..

십이지권 十二之卷 다육식물 백합과 Haworthia 十二之卷 **비슷한품종 구륜탑(九輪塔) 화월시아 다육식물인 화월시아는 십여종 이상이 애호가들에 의해 사랑을 받고 있다. 동절기를 제외하고 반양지(차광) ,여름철고온광선주의 원산지가 남아프리카 이며 월동온도 5도이상이면 가능하다, Haworthia fasciata H..

약수터가는길에는 사철 꽃이 있다. 벌써 여러꽃들이 피고 졌지만 가을의 코스모스꽃이 피고 질때까지 자생화 가 아니면 옮겨다 심어놓은 야생화들이 쉼없이 피고 진다,

텃밭가장자리에 자리잡은 풍접초의 아름다운 자태가 수염을 늘어트리며 점점 요염해져 가고 있다, 특별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는한 가을까지 품위를 지켜나갈것이다.

이웃집 텃밭에 도라지가 한창 꽃자랑을 하고 있다, 꿀벌들위해서 장마비가 잠깐씩 멎을때면 벌들이 더욱 바빠진다. 어릴때 나팔꽃이라고 불리우던꽃인데 이른 아침 이슬을 머금고 있다가 해가 솟아오르면 이슬을 삼키며 꽃봉오리를 감추려는 모양이 유년시절의 호기심을 많이 일으키던 추억의 꽃이..

약수터가는길에

수생식물 방동사니科 시페루스 파피루스 Cyperus papyrus 해애에서 도입된 식물로서 실내에서도 관리가 쉽고 그늘에서도 강한편으로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국내의 자생식물인 왕골과 같은 습성으로 물가장자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실내용으로서 대여섯 품종이 선보이고있다. 7~8종이 화분용으..

양치류 일명 Heart Fern 이라고부른다. 아마 하트모양으로 자라는 작은 잎때문일것이다. 학명Hemionitis arifolia 그外에 잎이 장방형인 Hemionitis palmata 이 있다. 음지식물로서 다양한 양치류의 화분들이 많으나 하트폰은 2000년초에 유럽에서 도입된 식물이다. 소품,8~30도,반음지,반습성,배치=실내무난 Hemioniti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