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온실 한쪽으로 만개한 호접란에 호랑나비가 8분동안 방문하여 프로포즈를 하고....... 끈질기게 움직임을 영상으로 담으려는 노력이 땀이 비오듯 하여 아마추어의 설움이 북 받침니다. 하지만 날개짓을 하는 나비의 모습이 우아합니다

개구리가~~~~~도랑을 난 아직 더운데.... 요즈음 해충때문에 <산개구리> 부지런한 우리 아저씨 혹시 농약이나 안칠지 모르겠네?

잠자리의 시대입니다 . 이제 우리의 잠자리의 시대(계절)도 얼마 안남았죠?

소나기가 지나간 뒤에 푹파인 마당한 옆에서 어쩜 .......

철저히 위장된 해병 청개구리 영원한 해병!

장마와 더위로 습해졌을까 두려워 책을 정리하다가 책갈피에 꽃혀 30여년을 잠들엇던 사연담긴 크로바를 같이 있던 추억의 편지와 다른책으로 옮겨 넣어 보관 하면서 디카로 담아본다.

'싯서스 디스콜로' 는 무늬가 참 아름답다 특히 잎뒷면의 자주색 빛은 개구리의 색깔 변화에 많음 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 개구리종명: Dendrobate auartus dariel >

노고산에 하루가 시작되는 햇살아래 아침산책길 에 곡릉천에서 항상 마주치는 저 새는 ..... 두루미? 아니면 왜가리 옛날에는 그냥 황새라 불렀나? 어제보니 여기가 물이 좋던데............. 보인다 보여 .......... 한마리 입에물고................ 또 한마리를...............

요즈음 도로공사 후에 보면 배수로엔 반드시 이렇게 이동통로가 만들어졌어요. 10여년전 선진국에서나 볼수있었던것이 몇년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 역시 생태환경의 중요성이 인식되어 갑니다.아쉬움이 있다면 우측의 아스팔트에서 객사할것만 같은 님들이 걱정됨니다. <좌측과 우측이 논 밭..

우리 둘은 깨끗한 자연에서 살고 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