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 어제밤에 내린비는 이제 더위를 한풀 꺾는 바람까지 불어준다. 텃밭 가장자리에서 한여름의 뙤약볕을 맞으며 말라버린 옥수수대를 난 힘차게 뽑아내는데 집사람은 가을 배추모종을 낸다, 밤나무 가지에서 들리는 매미와 청개구리의 우는소리가 오늘은 왜 낮설을까 바람을 타고 날라온 호랑나비가 개..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8.30
호랑나비 청도모임에서 회원님의 대추나무과수원 울타리에서 발견되어 한시간을 쫓아다니며 35도의 더위를 이겨낸후 이렇게 사진을열어보니 이날의 더위는 어느새 다잊어버리고.....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