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아침산책길에 달과 나팔꽃

서핑 2006. 8. 14. 12:45

약수터 가는길에

 

엇그제가 백중 보름이었던가?
'인진'네 집 담장에 핀꽃이 질때까지  기다리려나?
나팔모양의 꽃들은 아침준비에 바쁜데
게으른 달은 시간 가는줄 모르네                    <우측상단에 반달이 아직>

 

 

 

 

 

 

 

<쫑할머니네 담장밑의 부추꽃도 한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