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가는길에
엇그제가 백중 보름이었던가?
'인진'네 집 담장에 핀꽃이 질때까지
기다리려나?
나팔모양의 꽃들은 아침준비에 바쁜데
게으른 달은 시간 가는줄
모르네
<우측상단에 반달이 아직>
<쫑할머니네 담장밑의 부추꽃도 한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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