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양란(洋蘭)

'리카스테' 의 꽃이 도쿄돔 전시회 에서

서핑 2007. 3. 2. 10:47

여러가지 아름다운 난들의 향기가 뒤범벅되어 난들의 개별적인 향기는 맡을수 없었다. 하지만 근접촬영모드 설정의  작은 카메라 넘어로 코를 스치는 짙은 향기는 눈감고도 '스탄호페아'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비슷한 생육습성과 꽃을 가진 '리카스테'(Lycaste)는 그저 산뜻한 꽃 표면이 볼록 나온듯하게 뽐을내며 카메라에 들어온다..삼십년전에 이미  접해본 리가스테의 꽃은 여러번에 걸친 교배와 개량으로 다른 양란에 비해 한층 더 돋보이며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품종답게 매니아들의 카메라에서 날아가는  후래쉬 세레를 받느라 꽃이 제수명을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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