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양란(洋蘭) 481

킨텍스의 아시아.태평양난전시회의 동양란

은은한 향기와 고귀한 꽃모양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동양란의 매력을 표현하려면 마음이 텅비는듯하다. 이십년전이다, 수석에 미쳐 산천계곡을 헤매다, 동양란과 풍란을, 그리곤 부귀란의 매혹에 흠뻑 정신을 뺏기다, 내자신을 일깨우던 아내의 말 "당신 정말 미쳤우 취미나 농사를지려면 투기성이 ..

킨텍스에서 아시아.태평양 난 전시회

시프리페디움 *도쿄돔전시회에서 '파피오페딜럼' * 파피오페딜럼<Paphiopedilum > 파피오페딜럼(마그니휘컴 아무리 바빠도 오늘은 꼭 가야한다며 차비를 하는데 늦장부리는 아내에게 화창한 날씨는 그냥있질않는다. 평소에도 꽃을 좋아하지만 '꽃을 감상할때는 마음을 평안하게 한후에 한다'는 말을 ..

오돈토글로섬(Odontoglossum)의 다양한 꽃색갈

양란 전시장에서 구색을 맞추려면 소홀히 할수 없는 꼭 필요한 난이 오돈토글로섬이다. (도쿄돔 세계난 전시회 ) (도쿄돔 전시장에서 ) 이번 전시회에서도 약 이십여종을 볼 수 있었다. 워낙 많은 인파에 밀리고 미숙하기까지한 촬영으로 몇종류 가 안돼는 사진을 겨우 성공 시켜 몇장을 파이에 담아본..

'리카스테' 의 꽃이 도쿄돔 전시회 에서

여러가지 아름다운 난들의 향기가 뒤범벅되어 난들의 개별적인 향기는 맡을수 없었다. 하지만 근접촬영모드 설정의 작은 카메라 넘어로 코를 스치는 짙은 향기는 눈감고도 '스탄호페아'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비슷한 생육습성과 꽃을 가진 '리카스테'(Lycaste)는 그저 산뜻한 꽃 표면이 볼록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