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아직 멀었어요 ? 사랑의 결실이?

야생화의 꽃이름을 잊어버렸어요 나비이름도 모르고 그냥 좋아서 디카로 담아봤어요 <좀 가르쳐 주세요>

아침 약수터 가는길 에는 계절별로 항상 꽃들이 피고지고 분꽃 풍접초 ????????

온실 한쪽으로 만개한 호접란에 호랑나비가 8분동안 방문하여 프로포즈를 하고....... 끈질기게 움직임을 영상으로 담으려는 노력이 땀이 비오듯 하여 아마추어의 설움이 북 받침니다. 하지만 날개짓을 하는 나비의 모습이 우아합니다

잠자리의 시대입니다 . 이제 우리의 잠자리의 시대(계절)도 얼마 안남았죠?

노고산에 하루가 시작되는 햇살아래 아침산책길 에 곡릉천에서 항상 마주치는 저 새는 ..... 두루미? 아니면 왜가리 옛날에는 그냥 황새라 불렀나? 어제보니 여기가 물이 좋던데............. 보인다 보여 .......... 한마리 입에물고................ 또 한마리를...............

우리마을 가재들은 더위도 아랑곳 없이 돌가장자리를 지나 낙엽 밑으로 그리고 돌밑으로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 거리네요... <볼륨을 약간 높이세요>

소금쟁이 뒤를 따를는 것은 새우같은데...????????? 작은 웅덩이에서 서식 하다 보니 서로 정이 들은것이죠?

잠자리 이름은 잘 모르겠읍니다 하지만 진녹색 꼬리와 진한 검정색 날개가 특이 합니다. 더위를 피하는지 그늘사이로만 다닙니다 또 만났읍니다 , 무너진 논두렁 뻘흙에서 또 쉽니다

논 가장자자리 물웅덩이를 관찰하다가 옆에 날아와 앉기에 디카를 눌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