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환경이 다른곳에서 놀던놈들이라 색깔이 다르지만 우린 같은 형제죠

꽃들을 이용 색깔의 변화를 관찰하는 즐거움은 개구리를 기르면서 느낄수 있는 혜택중의 한가지이다. < Dendrobate reticulatus>

사진=조선일보 불로그에서 옮김 도시개발화로 생긴 웅덩이에서 사는 개구리와 농촌의 연못에 사는 개구리는 친구 입니다. 어느날 농촌의 개구리가 도시웅덩이에 사는 개구리에게 놀러와 이렇게 말했읍니다,"친구야! 이곳으로 놀러 오다보니 도로위를 건널때는 자동차에 목숨을 걸고 뛰어야 하는 위..

지금 곳곳에서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하지만 그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아닙니다. 인재.천재.그리고 노동력부재. 삼재가 겹쳐 있읍니다. 이렇게 삼재에 의해 변해버린 우리 농업은 항상 산넘어 산, 끝이 없는것 같읍니다. 하지만 언제나 기다릴줄 아는 인내가 있었읍니다. 그렇..

약수터가는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편인데 흙이 묻은 옴개구리가 왜 이렇게 ? 물두꺼비인가? 물론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잘 띄지 않겠지만 건드리자 마자 잽싸게 풀섶으로 달아난다.

찬란한 태양을 찾아서 최선을 다해

온실안의 개구리는 음지를 좋아하나보다 그늘에서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다시 운동을.......... 제 발가락을 보세요 어디든지 짝짝 붙을수 있어요

그늘을 찾아서 이리저리

이슬을 피하려다 그만 큰일날뻔했네

아침 약수터가는 길에 구부러진 길모퉁이집 담장너머 강아지는 매일 봐도 짓어댄다. 멍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