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송이 아직 동정이 안된꽃 이라고 올리고 집사람이 검색중에 이렇게 "안산'님의 동정으로 '나도송이'라는 이름을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귀가중 북한산 초입에서 만난꽃인데 주변에는 꽃이없는 잡초들만 무성한데 이렇게 홀로 꽃을 피우고 있었다, 안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실내식물(室內植物)/야생화(野生花) 2007.09.27
물봉선 물봉선 계곡 가까운 습지에 물봉선의 군락지가 보인다, 빨간 물봉선은 흔하지만 노랑색은 그리 흔한것이 아닌데 이곳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디카로 초점을 맞추는데 지나가던 어린학생이 물어본다, "무슨꽃이나요?" 물봉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아주 즐거운 산행을 한다, 어린이가 더 호기심이 .. 실내식물(室內植物)/야생화(野生花) 2007.09.27
엉겅퀴 북한산계곡에서도 햇볕이 잘드는 지역이 있다, 지난 옛날의 절터나 유적지의 흔적이 있는 곳 엔 대부분 큰 나무가 없이 반 나절이상은 햇빛이 드는곳 이라고 할수 있다, 어디서 날라와 자리를 잡았는지 외로이 피어있는 '엉겅퀴'는 오가는 등산객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오직 우리 같은 몇 안되는 사.. 실내식물(室內植物)/야생화(野生花) 2007.09.27
운지버섯 운지버섯 우난히 날굳은 날씨 때문인지 운지버섯이 눈에 자주 띈다, 나무 종류와 위치에 따라 버섯의 모양과 색갈이 다른것 같다, 좀더 버섯에 대한 지식정보가 필요하다는걸 느긴다, 하지만 사진속의 버섯은 정말 매력적이다. 실내식물(室內植物)/야생화(野生花) 2007.09.22
맥문동 맥문동꽃 느티나무 그늘에서 한여름을 보내던 맥문동 꽃은 어느새 녹색 구슬을 받쳐들고 반짝거리는 바람에 눈부신데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9.21
호랑나비 어제밤에 내린비는 이제 더위를 한풀 꺾는 바람까지 불어준다. 텃밭 가장자리에서 한여름의 뙤약볕을 맞으며 말라버린 옥수수대를 난 힘차게 뽑아내는데 집사람은 가을 배추모종을 낸다, 밤나무 가지에서 들리는 매미와 청개구리의 우는소리가 오늘은 왜 낮설을까 바람을 타고 날라온 호랑나비가 개..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