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릉천 다리건너 선유동, 불미지마을이 농촌장수마을로 선정되었다.
마을에서 노인들을 위해 몇년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게이트 볼 노천 운동장을 지자체에서 전천후 시설로 새롭게 개장할수 있도록 지원해 줌으로서 마을 노인들께서는 마음 편히 항상 체력 관리를 위한 운동을 할수 있어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노인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보험에 지출되는 의료비도 절약될수있을것이다. 이렇게 운동시설을 제공 함으로서 장기적으로 보면 운동시설 설치비 지출이 의료비 지출감소로인해 어느정도 수지가 균형을 이루는지는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몇년전 호주의 어느도시에서 몇년간 노인들에게 하루 적당한 시간을 운동하도록 지도한후 의료비지출 을 계산해보니 운동전 보다 현저히 감소 하는 것을 는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도 앞으로 노인들을 위해 좀더 많은 운동시설을 보급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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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평정도 되는 전천후 게이트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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