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定三昧 壺中日月 凉風吹來 胸中無事
고암대선사(1899~1988) 오도송/판화 통칙스님
<청량산 보국사>
*새해들어 집사람의 친구로 부터 받은 달력 첫장에 있는 글과 그림이다
읽고 또읽고
그리고 또 읽고
읽을수록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집사람도 나도
가슴속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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