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대마도 여행 지난주 2박3일의 일정으로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다. 다행히 이곳과는 달리 쾌청한 날씨의 도움으로 상쾌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우리 일행은 너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처음 입국 심사때의 기다림에 지루함으로 불쾌했던 기분은 어느새 사라지고 가는곳 마다 일본 특유의 깔끔..

제14회 한국고양 꽃 전시회( 4, 23 ~ 5, 10 ) 가 일산 호수공원 내에서 열리고 있다, 간간히 심술을 부리는 봄비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회원들과 한국화훼농협의 원로회의를 마친후 함께 전시회 관람을 하면서 화훼산업이 날로 발전을 거듭하는 과정을 회원들 간에 이야기를 나누며 한쪽 가..

석림 관광 2001년 8월 중순 경 모임에서 농협 시지부의 주선으로 운남성 곤명시의 화훼농업을 살펴보기로하고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온 기억을 더듬으며 사진을 정리 해본다,

강화 보문사 (석모도) 강화 외포리에서 통통배를 타고 석모도로 향하던 삼십여년전이 떠 오른다, 군 생활 중 함께 복무하던 동기와 함께 말년휴가를 이곳에서 보낸 적이 있다, 그러나 이젠 아쉬었던 추억일 뿐 당시의 흔적은 찾을수 도 없을정도로 잘정돈된 도로며 곳곳에 보이는 팬션들이 마을의 생..

세미원 야외전경 개구장이 꼬마들의 웃음과 함께 실내정원의 전경을 돌아보고 실외로 나서니 두물머리 전경이 펼쳐진다. 멀리 보이는 신양수대교위로 쌩쌩 달리는 자동차도 시원스럽게 공원위를 나르는것 같이 보인다, 한시간 전 만해도 서울의 아파트 사이로 달리는 자동차 행렬과 함께 흐른던 한..

세미원 온실전경 물과 꽃의 정원이라고 홍보하는 세미원은 양수리 두물머리 근처다 삼십년이 훨씬지난 그 옛날 한여름에 친구들과 캠핑을 즐기던 곳이 이근처인데,,, 강남에 볼일이 있어 나왔다가 귀가길에 그냥 집으로 가긴 좀 아쉬워 망설이던중 그래 우리 이 불볕더위를 잠시 피해보자며 집사람이..

직지사 [直指寺] 며칠전 경북청도에서 모임을 갖고 귀가길에 들린 직지사 [直指寺]의 전경들을 담아봤다

사리암을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을 한발한발 옮길때마다 돌틈애 자라는 식물들이 가쁜숨을 거들어준다,

운문사 경북 청도에서 우연한 인연으로 만난 팔도지방의 농사꾼 11쌍 부부의 모임이 올해도 제주도 회원 의 도착을 시작으로 끈끈하게 시작되었다,년 1회 정기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고 가족건강과 농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모임이 '경북, 청도'의 '천우농원'에서 수다스런 가운데 ..

하루나들이가 화훼조합의 영원한 화훼인인 원로회원님들과 함께 충남 몽산포 신진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의도를 향해 ... 즐겁고 평안한 휴식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