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을... 우리 집을 방문하실 손님께 서울 야경을 안내해드릴 마음으로 우리식구들이 먼저 관광코스를 답사해보려고 차비를 차리고 나섰다. 남산타워의 조명은 다양한 색깔로 변하며 더한층 눈길을 끌어서 올려다 보다 잠시 고개를 내리면 멀리 한강 다리들의 조명과 움직이는 자동차의 불빛은 아름다운 서울.. mysterious frogs/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2006.12.21
빨간 고추의 변신 고추의 계절이다. 올해의 고추농사는 7월의 장마비로 예년의 70% 정도의 수확이 예상된다고 한다. 그러나 항상 이때쯤이면 집집마다 텃밭에서 수확한 빨간고추를 건조시키느라 바쁘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도시에서는 먹거리 외에 눈요기거리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보기좋은 작품이라 옮겨본.. mysterious frogs/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2006.10.04
아오모리와 혹카이도의 7월 히로사키성<弘前> 사계절을 통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아오모리 지방의 정치,경제의 중심지로 발달해 온 성곽 도시 "아오모리 현" 서남부, "쓰가루 평야"의 남부에 있는 "히로사키"는, 17세기의 "히로사키 성" 축성 이래 이 지방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해 온 성곽도시이다. 쇼핑센터와 호.. mysterious frogs/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2006.09.17
샌디에이고의 1월 사진정리를 하면서 벌써 묵은사진이 되어버린 이사진을 '다녀간 불로거'가 잠시 지난 1월의 추억을 돌이키게 하여 여기에 올려본다. 개굴가족을 만나러 이억만리를 20시간을 걸려서 ..... 그래 반가웠다. 샌디에고의 겨울은 우리나라 가을날씨처럼 쾌청했다. 참 공기가 맑고 시가지가 깨끗하고 상쾌한 .. mysterious frogs/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2006.09.17
시골장날 을 ... 장터에서 할머니 한말씀 "이건 내가 직접 뜯어 말리고 따서 가져온거지 싸게 줄께 가져가" 한마디에 "싸주세요" <말린고사리 와 다래> mysterious frogs/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2006.08.24
네잎 크로바 장마와 더위로 습해졌을까 두려워 책을 정리하다가 책갈피에 꽃혀 30여년을 잠들엇던 사연담긴 크로바를 같이 있던 추억의 편지와 다른책으로 옮겨 넣어 보관 하면서 디카로 담아본다. mysterious frogs/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2006.08.22
<디카로>서비스 ? 배려? <개구리식구와 라스베가스에서 하룻밤을 묶을때> 당황스러운 문제가 발생했읍니다. 하지만 서랍을 열어보고 는 한참동안 ..... 감동적입니다. 사용하면서 역시나 ...최상의 호텔서비스 답습니다 몇개월이 지났지만 우연히 서랍에서 발견 될때는 그당시를 회상하며 관광지인 그곳의 서비스가 우리.. mysterious frogs/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200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