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개구리와 산개구리 약수터 웅덩이의 참개구리와 산개구리 옴개구리 웅덩이에서 참개구리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웅덩이에는 참개구리, 옴개구리, 그리고 아무르산개구리가 서로 사이좋게 살아가고 있다, 웅덩이 바깥에는 먹이가 풍부한 풀밭이 우거져 있다, 이른 아침 약수터길에 매일 만나는 놈들이라 이젠 나를보고 .. mysterious frogs/숨어있는 개구리 2007.09.20
개구리 연가 개구리 연가 샘 바람은 달라져도 그대는 그대로 그곳에 있다 수많은 꽃들이 다지나가고 벌 나비가 다 떠나더라도 그대는 서두르지 않았다 언젠가 바람이 싸늘해져서 떠날 때가 되어도 난 초조하지 않겠다. mysterious frogs/숨어있는 개구리 2007.09.10
빗속의 참개구리 밤나무밑에서 먹이를 노리고 있는 참개구리가 사이좋게 나란히 비 를 즐기고 있다. 며칠째 이곳에서 떠나질 않는다. mysterious frogs/숨어있는 개구리 2007.08.30
박주가리꽃과 청개구리 소나기가 지나간 오후 다시 뜨거운 태양이 구름 밖으로 나오며 온세상을 열기로 달아오르게한다. 개구리는 나뭇잎사이로 피할수 밖에 없다, 박주가리꽃과 잎사이가 안식처 인것이다. 가끔 우는소리가 들린다, 개굴개굴~~~~~~~개굴개굴 mysterious frogs/숨어있는 개구리 2007.08.28
옴개구리 옴개구리 옴개구리 [Rana rugosa] 약수터 웅덩이에 살고 있는 옴개구리가 평소에는 발소리만 들려도 빠르게 물속으로 숨어버리더니 오늘은 어찌된 일인지 그대로 앉아있다, 아침을 나누자는 것인가? mysterious frogs/숨어있는 개구리 2007.08.01
청개구리의 하루 해가 많이 길어졌다. 그러나 시간은 더 빠르게 움직이는것 같다. 청개리가 오늘은 좀처럼 이곳을 떠나지 않는다. 왜 며칠째 이근처에서만 맴도는것일까? mysterious frogs/숨어있는 개구리 2007.05.24
올챙이 에서 벗어난 북방산 개구리 이제 올챙이에서 벗어난 손톱만한 북방산 개구리가 청개구리들의 울음소리 한가운데서 이리저리 헤맨다 먹이를 찾는걸까? mysterious frogs/숨어있는 개구리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