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늘은 날씨가 푸근하다. 약수터 윗쪽 웅덩이에서 2년째 살아가고 있는 개구리가 웬만해선 물밖으로 나오질 않더니만 우연히 가장자리의 돌밑으로 숨는것을 발견한 나는 사진을 찍기로 하고 얼른 손을 물속으로 넣어보았다. 이 개구리가 순순히 잡혀주는걸 보니 자주 보는 내가 해치질 않는다는 걸 ..

온실에서도 이젠 어쩌다 보인다. 외부와 내부의 비닐공간 사이로 바닥에 깔린 보온덮개의 틈바구니를 삐집고 자란 잡초밑에서 얼룩무늬의 개구리가 웅크리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 뛰어간다. " 그래 이제 너도 겨울잠을 준비해야지? 잠깐~ 기념 촬영을 부탁한다" 글쎄 한겨울에도 가끔 화분사이에서 나..

A tree frog in an undated photo. A deadly fungal disease linked to climate change is wiping out huge numbers of amphibians in Spain and could push some species to the brink of extinction, researchers said on Wednesday. (Jason Ortega/Handout/Reuters) 보호해야할 청개구리

온실속의 개구리 천방지축 이다 호접란 입술에 렉스 베고니아 사피니아 맛소니아 홀리데이 차이나걸 밤은 깊어도

개구리과 (Ranidae) 산개구리: Rana temporaria ornativentris 영 명: Yama-aka-gaheru 보호색을 띄면 북방산개구리와 비슷하여 혼동할수 있으나 머리부분을 잘살펴보면 구분이 된다. 눈뒤로 검은무늬가 있는것이 특이하다. 뒷다리에는 암색의 줄무늬가 잇다. 성체의 크5기는 6센티정도이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깨끗..

해외사이트.Poison Forgs 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Dendrobates auratus***

한쪽눈이 빨갛다. 매일 한차례씩 돌아보는 논두렁옆의 작은웅덩이에 이제는 가을 가뭄에 물도 바닥이 들어난다. 하지만 여전히 개구리들의 놀이터다. 그런데 오늘 한쪽눈이 빨간 눈을 가진 어린참개구리가 놀고잇다. 돌연변이인지? 아니면 후천성 장애가 온건지? 혹시 처음부터 환경 오염으로 기형이..

북방산개구리는.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등에 분포 되어있으며 산간계곡에서 서식.. 적의 공격을 피해 돌틈에서 몸을보호 [크기10센티정도] 계곡물속의 이끼밑으로 몸을은폐[크기 10센티정도] 노고산 계곡에서

오랫만에 바쁜일을 뒤로하고 짬을내어 평소 자주 출현하는 개구리 서식지를 찾았더니 "이게 웬일이야" 내년에 많은 올챙이를 만들놈인 북방산 개구리가 (약10센티크기) 그만 뱀에게 잡혀먹히고 있잖아. 참, 요즘처럼 심한 가을 가뭄에 계곡물이 말라가니 개구리들도 습도유지를 위한 나들이가 위험하..

학명 Rana amurensis coreana Okada 영명 Karean redfrog 일반적으로 '붉은 개구리' 라고도 불리운다. 산개구리와 유사하나 전체적으로 날씬한 모습이며 산개구리보다 작으며 우리나라 토종으로서 보호가 필요한 실정이다. 크기는 3센테정도 제2웅덩이에서 노고산에서 크기는 3센티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