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에 무지개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비설거지로 분주히 바쁜데 천하태평인 남편의 '무지개 타령'을 듣고 노고산 쪽을 바라보니 무지개가 ! !. 아! 오랫만에 보는 무지갭니다 맞은편에 석양도 참 아름다운 빛깔로 개구리 마을을 물들입니다. 오늘 하루 가 참 즐겁습니다.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6.08.19
쫑이네 할머니텃밭 쫑이 할머니 텃밭은 언제 더위가 있었냐? 참깨는 꽃을 활짝 피우며 고개 숙인다. 뜨거운 태양과 찬바람을 부르며. .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6.08.18
오리농법 쌀농사 결실기로........ 누가 그랬던가. "뜨거운 태양은 벼농사에게 마지막 단계를 거치기위한 시험을 준비한다고 그래서 무더운것이다" 라고... 이제 오리들이 맡은일들은 마무리되어가고......오리는 보양용 식탁으로 올라들가고 농약이 없으면 잠자리도 한몫하죠 가겠지?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6.08.17
산에는 나리와 버섯이 노고산올라가는 중턱에는 수만가지의 생물들이 서로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 홀로 산행하는 등산객을 위해 외롭지 않게 피어잇읍니다> 이름모를버섯이 거미줄과......... <시>산에누워서 땀을식히는라 하늘을 올려다 보면 나무가지 사이로 하늘이 저아래로 보인다 돌틈에..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6.08.17
아침산책길에 달과 나팔꽃 약수터 가는길에 엇그제가 백중 보름이었던가? '인진'네 집 담장에 핀꽃이 질때까지 기다리려나? 나팔모양의 꽃들은 아침준비에 바쁜데 게으른 달은 시간 가는줄 모르네 <우측상단에 반달이 아직> <쫑할머니네 담장밑의 부추꽃도 한목하네>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6.08.14
마을옆으로 흐르는 곡릉천은 지금 일영 계곡을 거쳐 내려오는 물은 아직 청정수를 유지하고 고속도로(100번도로) 다리 밑 그늘은 인근 주민들의 피서행렬로 벌써 열흘째 입니다, 아쉬운것은 역시 쓰레기 처리 문제지요 . 물론 자치단체에서 처리를 하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의 도덕성 문제가 절실합니다. 지금 하수종말 처리장 공사를 하..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6.08.09
경기 양주 장흥 삼하리 매남마을 인접해 있는 고양시에서 인구 5만일때 부터 시작한 화훼농사가 지역의 도시화에 밀려 이곳으로 터를 옮긴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지금 고양시는 인구 80만이라고 한다. 이곳 은 양주시의 맨끝으머리인 변방이지만 서울에서 들어오는 초입이다. 더구나 양주시도 지금 도시화 되어가고 있다.언젠가는 이..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