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나비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장마가 시작되는 이 시기는 나비들의 활동이 무척 바쁜것 같다, 이렇게 자연과 더불어 사는 모든 생물들은 서로 공존하는 법칙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닌가? 서로의 이익을 위한 갈등이 있을리 없으니 협상이 필요없을 것이고 오직 자연법칙 뿐 일것이다. 나비가 활동하다가 힘들..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7.01
이름모를 곤충 장마비가 잠깐 멈춘뒤에 텃밭의 배춧잎에 앉아있는 작은 곤충 파리같이 보였으나 잘알고 있는 파리와는 달라보인다.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7.01
콘크리트와 잠자리 도로옆의 옹벽에 잠시 앉은 물잠자리와 실잠자리 를 보면서 도시화 되어가면서 삶의터전이 점점 좁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생존을 위한 적응인가?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7.01
애기똥풀 이십여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다보니 자연과 순응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주변과의 인간관계도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는 순리에 어긋나는 일은 별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마 신비한 자연의 섭리는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될수 있는것 같다. 요즘같이 짙어가는 녹음을 멀리서 바라보면 아름답기 ..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7.01
루드베키아 돌담집을 돌아서면 언덕을 올라가는길이 나온다, 옆으로는 넓은 도랑이 있고 조금더 가면 갈대와 버드나무들 그리고 찔레등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도랑가로 풀섶을 이루고 그 풀섶속에는 박새들같은 작은새들이 항상 떼를지어 먹이들을 찾아다닌다. 맞은편엔 곧 옮겨갈 정원수를 가식해놓은 농장이 ..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7.01
비비추의 ? 방앗간집 담장밑에서 자라고있는 비비추가 꽃이 피어 지나가는 길을 꾸미고 있다. 장마가 길어지면 이꽃도 그리 오래가지 못할것이다, 특히 벌들이 찾아와야 할텐데, 그래야 꽃수명을 다한다고 할수 있을것이다.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6.30
이름모를 거미의 준비 장마가 시작되면서 온실에 거미들이 많이 발생한다. 아마 비를 피해 실내로 들어와서 잠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것이다. 관수하다 오래된 식물의 가지에서 작은 거미줄을 치고 움직이지 않는것이 거미가 틀림없다. 너무 작아서 잘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디카에 잡히는 모습은 귀엽기만 하다, ..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6.30
물레나물 의 꽃 물레나물과 물레나물 약수터옆의 웅덩이근처에서 언제부터 자라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점점 갈수록 주변의 야생화나 곤충들에게 관심이 깊어진다. 병꽃나무 옆에서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활짝 펼치며 하늘을 향해 감싸안고 있던 꽃술들을 자랑하고 있다. 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2007.06.30